현대홈쇼핑이 지난 27일 방송한 중소기업 양말제조업체 임마누엘의 '미쉘클랑 양말'은 새벽 6시 첫 방송이었지만 30분간 2,000세트를
팔았다. 면 100% 면이면서 18가지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구성하고 고급 박스 포장까지 더한 게 주효했다.
하지만 대부분 제품의
경우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무엇보다 홈쇼핑 업체들은 매번 다른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야 하는데 홈쇼핑 입점에 적합한 제품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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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기자 scoopkoh@hk.co.kr
기사 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8&aid=0002394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