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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무좀 유죄 무균무죄 무좀과의 전쟁

작성자 문익점닷컴(ip:)

작성일 2015-07-22 18:43:49

조회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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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유죄 무균무죄, 무좀과의 전쟁… 흡수 통풍 잘되는 면양말 신어야

입력 : 2013.06.07 13:40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접어들면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대한민국의 10~15% 정도가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통상적으로 무좀은 남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게 사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조차 무좀으로 마음고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날씨가 더워지면서 맨발로 다니는 일이 다반사인 요즘, 무좀은 여성들에게 그 무엇보다 두려운 질환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 무좀은 이제 남녀노소 모두 걱정해야 하는 질환이다.

'무좀'의 원인은 백선균이라는 일종의 곰팡이 때문인데, 이 곰팡이는 피부의 각질층에 있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먹이 삼으며 번식해나간다. 발 부위에 백선균이 생기면 세균감염이 쉬워 이차적인 세균감염 때문에 그 증상이 심해지니 주의해야 한다.

무좀에 걸리기 쉬운 습하거나 땀이 많은 계절에는 발을 항상 깨끗하게 씻어주고 충분히 건조시켜 균들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무좀에 걸렸다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균의 증식을 막는 발가락 양말
이미 걸린 '무좀'은 균의 증식을 막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에 발가락이 서로 맞닿아 균을 증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발가락 양말을 신어주는 것이 좋다. 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 항상 뽀송뽀송한 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합성섬유 보다는 면과 같은 소재의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고 관리하기 쉬운 천연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흔히들 발가락 양말이라 하면 디자인과 색상이 촌스러워 피하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밝은 색상의 발가락 양말이 많이 출시되어 고민 할 필요가 없다.

특히 피부접촉 면이 순면 100%인 양말을 제작하는 임마누엘(www.sockstore.co.kr)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발가락 양말을 출시해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순면으로 제작하여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을 뿐 아니라, 미국환경청(EPA)에서 인증한 AME5700 향균제를 사용하여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이 아니다. 발가락 양말을 신고 싶어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망설였던 이들을 위해 발가락양말의 디자인이 다양해진 것. 남성용은 단목, 중목, 장목과 같이 발목 위 길이의 디자인과 색상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고, 여성용은 칙칙한 색상 대신 파스텔톤의 화사한 컬러를 사용하여 패션 포인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는 것 역시 중요해
무좀에 걸린 발은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하므로 발을 씻을 때는 세정력 있는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이샤드에서는 무좀환자와 발냄새, 가려움증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무좀 향균 비누를 출시해 화제다.

목초액의 초산을 주성분으로 살균, 해독능력이 강해 무좀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무좀 향균 비누는 100% 천연성분을 사용하고 인공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도 알레르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07/20130607019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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